어제 중국출장와서 저녁에 호텔 체크인함 중국 유심칩 갈아끼우고 카톡 들어갔는데 친구놈 야동 찌라시 와있음 설명이 초절정인 링크 하나 골라서 눌렀더니 2G라 열라느림 3분기다렸다가 플레이 누르면 10초 플레이됨ㅜㅜ 와이파이 잡아봤더니 2개 잡힘. 오~~~ 할렐루야 근데 전부 락걸려 있음. 초조해지기 시작함 티비장 옆 랜선을 발견함. 관세음보살~~ 업무용 노트북을 꺼내서 연결하고 자동아이피체크! 뱅글뱅글 인터넷됨!!!! 마이갓! 그 초절정 설명 링크 주소 치고 ~ 아싸리~ 오오~ 빠름~ 빠름~ 빠름~
근데 노모가 아님. 다른 몇개 들어갔는데 15금일세. 에라이! 다리가 가려운데 어디가 가려운건지 모를때보다 더짜증남 ㅜㅜ 자주 ㅇㅐ용하는 목디스크에 들어가서 원없이 다운받음 케케케 근데 노트북 아답터는 있는데 돼지코 전원케이블을 안가져왔음 하지만 배터리 80% 음헤헤 그렇게 한참을 알롱달롱 보는중에 잠들었고 자동배터리 소진으로 꺼져있는 노트북을 가지고 출근함
오전에 현지인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아답터를 하나 구해서 노트북 연결하고 전원키를 눌러는데!!!
새로부팅될 줄 알고있던 상식을깨고 어제보던 야동화면이 주 튀 나옴
뭘 복구하는지 동영상은 닫히지도않고 버퍼링 신음소리에 삼실 사람들 다 쳐다보고 당황해서 아답터 뽑았는데 아놔 이건 노트북인걸 2초만에 깨닿고 아이큐 60인놈처럼 당황하다가 전원버튼 꾹 눌러서 결국 끔
한 15초간 조용한 삼실에 버퍼링 신음소리가 울려펴졌던것 같음 물론 근처 사람들은 영상까지 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