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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 악수는 아닌데 선수라 하기도 애매.
게시물ID : sisa_447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좌절한팬더
추천 : 2/3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3/10/23 14:38:27
1. 페이스북 글에 틀린 말 하나도 없음.

2. 다만, 중도층과 여당의 진흙층이 흔들리는 지금 타이밍에서
   강수가 독이 될 수도 있는 상황.

3. 민주당 지도부가 타이밍 조절하면서 간 보는 상황에서
   지금 문재인 의원이 저렇게 나오면

4. 보는 지지층이야 속 시원하겠지만, 까딱 잘못하면 이정희때처럼 역효과 나올 수 있음.
   ㅂㄱㅎ 지지층한테 변명거리를 줘 버릴 수 있음.

5. 문재인 의원은 장기판의 최종 보스인 '궁'이나 다름 없는데
   마상으로 틈을 더 벌려야 할 시국에 궁이 움직여버림.


악수는 아닌데 선수 역시 아님.


한 일주일만 더 기다리지. 하...
사전에 민주당 지도부랑 조율이라도 조금 하던가...

초미니선거 재보선 딸랑 그거 하나밖에 안 하는데...

찝찝하다. 찝찝해.


정권 재탈환에 별로 좋은 수는 아니야...



* 다만 한 가지.

사전에 당 지도부와 조율 된 행동이라면,
그 뒤에 엄청난 선수가 숨어 있을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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