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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도 아닌 윤창중 사건과 당선과 상관없는 댓글 몇 개단 대선
게시물ID : sisa_447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3 16:27:57
‘성폭행’도 아닌 윤창중 사건과 ‘당선과 상관없는’ 댓글 몇 개 대선!

당선과 상관없는 ‘댓 글 몇 개 단걸’로 어디서 ‘대선불복’운운하냐며 오히려 새누리당이 성질을 낸다.

아마 이놈들은 박근혜 방미수행중 윤창중 성추행 사건 일어났을 때도 속으로는 ‘성폭행도 아니고 여자 인턴 엉덩이 한 번 움켜쥐었을 뿐인데’ 대통령이 사과까지 하냐고 난리를 쳤을 놈들이다.
윤창중.jpg

더 웃기는 건 ‘똥뀐놈이 성낸 다’고 새누리당의 ‘대선불복’운운에, 나 ‘방귀’뀐적 없다고 엉덩이 까보이는 놈들이다.

지금 국민들이 분노하는건 댓글이 당선에 영향을 미쳤냐, 안미쳤냐가 아니다.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국가공무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 국민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은폐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이미 선거법을 위반했고, 그 위반의 정도가 대선무효를 선언할 정도인지, 아닌지는 아직 시작조차 못했다. 왜냐하면 새누리당이 선거부정의 실체를 밝히는 것을 온몸으로 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새누리당이 ‘당선과 상관없는 댓 글 몇 개 단거’라고 말하려면 현재 진행되는 국정원, 국방부, 검찰, 경찰 등 국가기관의 불법선거에 대한 총체적인 진실을 밝히고 나서나 가능한 말이다.

그때까지는 새누리당은 ‘아닥’하고 수사방해나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 통속으로 처벌될 일만 남을 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쿠데타가 아닌 방법으로 가장 빨리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는 대통령으로 박근혜가 기록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박근혜 사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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