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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7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kochanel
추천 : 2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20 03:50:01

모든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낀다

자신에게 가까운 이성이 없어 느끼는

외로움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외로움

그래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어하고

그걸 통해 극복하고자 한다

사람이기에

자신이 겪어 보지 않으면

직접 와닿지 않는 내용이라도

그걸 알면서도

다른 타인에게

이야기 한다

위로 같은건 필요 없다 그냥 내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빼고 싶었을뿐

다른 타인이 공감을 못하건

비아냥 거려도 상관없다

내 사연을 내 마음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 못하는

외로움을 표출하고 싶은것 뿐이다

누군가는 자신을 깎고

누군가는 깎는 모습을 보며

누군가는 나보단 아니라는 위안을 갖는다

사람이라는게

생각하는 동물에 불가 하거늘..

간사하고 포악해도

그 속엔 외로움이있다..

그 외로움이란 허영된 감정이

지금 당신을 만들고 나를 만든거 같다

이 글을 보고

욕해도 좋다

그래도 한번쯤 느껴보갈 바란다

나는 인간보다 나은가

어느 백수가..

 

다른사람과 대화하고 싶다면 내 닉넴 따라 들어가라

그럼 사연많은 인간들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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