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르고 말았습니다..
스트로보중 괴물이라 불리는...(광량이 많아서) SB-800
노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간신히 구했네요..(중고) 그것도 해피한 가격으로...
(요즘 SB-800 가치가 오르는 바람에..)
항상... 역광이랑 실내에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던 지라...질러 버렸습니다...후후
더 욕심나는것들은 많지만... 현실적으론... 지금도 충분히 든든하네요...^^
숙제는.... 스트로보를 능수능란하게 가지고 노는거랑... 光에 대한 공부...
어떻게는 쉬우면서도... 미묘한 광량 차이에 의해서 좋은vs그렇지 못한 사진이 나와버리네요..
밑에 사진은 주말만 되면 저 때문에 난장판이 되버리는 식탁입니다.
저녁먹고 후식으로 먹을 딸기를... 불 다끄고 찍은 사진입니다. (다들 탐나시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