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편)닥터의 하루
게시물ID : pony_27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사못
추천 : 2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22 18:44:26

첫작이지만 재가 뭘쓴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잘보고 오타지적좀 해주세요



오늘도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뜨니 어제와는 다르게 눈이 많이내리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신문에서 폭설이 내린다고 하였기에 어쩔수 없이 삽을 들고 눈을 치우러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와보니 역시나 많은 아이들이 눈싸움을 하고있었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눈포니를 만들고 있었다 마음한편에서는 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눈이나 치우기위해 밖으로 나온것이니 그생각을 잠시 접고 삽으로 눈을 치웠다.

 몇분이 지난건지 모를정도 눈을치우고 보니 벌써 해는 중천이고 아이들도 점심을 먹으러 집으로 돌아가니 왠지 조용해졌다 나도슬슬 점심을 먹으러 집으로 돌아가니 오늘이 1월 22일이라는 걸 확인하고 피곤해진 나는 집에있는 냉장고를 확인하였다.

 냉장고 한편에는 슈가큐브코너에서 산 특제 머핀이있고 또한편에서는 식빵과 땅콩젬이있었다 나는 심각하게 고민했다 머핀을먹고싶지만 더피것이라 먹으면 화낼거고 식빵을 먹고싶지만 식빵에 곰팡이가 나기시작했다 이거어제 산것이라 상할리가 없다고 생각한 나는 먹으려고 했으나 왠지 곰팡이가 신경쓰여 식빵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아침에 눈을치우느라 피곤하지만 식제료를 사러 시장에 나왔다 나는 내가 잊어버리지 않게 쪽지에 쓴 물품들을 확인했다

 “음.. 그러니까 밀가루,물,설탕,소금,우유?!” 이건내가쓴 쪽지가 아니였다 이런 더피가 쪽지를 바꾼모양이다 하필이면 요리도 못하는 더피가 이런쪽지쓰다니 왠지 이건아닐까 생각했지만 아닐꺼라고 고계를 저으며 내가쓴 쪽지에 뭘적었는지 생각해봤다

“계란,양파,당근...” 더 이상은 기역이 가물가물 해진나는 그냥 더피가쓴 쪽지대로 재료를 사왔다 이걸대체 어디에 쓸것인지는 어느정도 추측이 되지만 그녀가 왜 그런재료를 적었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배가 엄청고파진 나는 집에 얼른 돌아갔다.

 돌아와 보니 더피가 집에 와있던 것이였다 그녀는 왠지 부끄럽다는 표정을 짓고 내가 사온 재료들을 확인했다 재료가 맞다는 걸확인한 그녀는 재빵을 하기시작하였고 그녀가 잘하고 있을지 주방으로 보러갔지만 의왜로 재빵을 잘하였다 아니 너무 능숙하게 하고 있었다.

 이럴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든나는 그녀가 언제부터 재빵을 연습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고 보니 그녀는 만날 때 마다 밀가루냄새가 조금씩 나긴했지만 재빵을 연습했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나는 이런생각은 접어두고 빵이 완성되기를 기다렸다 몇십분뒤 아주고소한 냄새가 났고 그것은 빵이 완성됐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녀는“닥터 다됐어요~” 라는 말과 함께 빵을 들고왔다 빵은 아주 고소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고 뜨거우니 살작 식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그리고 나는 우유와 컵2잔 접시 2장을 가지고 식탁으로 갔고 그녀가 빵을가져온뒤 우리는 빵을 먹기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조심스럽게 물어봤다“더피 언제부터 재빵연습을 한거야?”

 그리고 그녀는“저.. 사실은 3달전부터 닥터에게 만들어주려고 연습하고있었어요”

 나는 살짝 놀랐다 그녀가 나에게 재빵을 해주기 위해서 연습을 하였다니 그리고 나는 다시한번 물어봤다

“설마 그럴 리가 없잖아 장난친거지 더피?”그리고 그녀의 대답을 초초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말“아니에요! 저는 닥터에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연습한거라고요!” 

다시한번 놀랐다 정말 그녀가 나를 이렇게 생각해줄줄은 그리고 그녀는 말을 이어갔다

“그.. 그리고...요” 왠지모르게 긴장감이 깃들었다“저.. 사실은 말이죠.. 닥터를.."

난 긴장돼었고 그녀의 말

“닥터를 조..조.....존경해요!”

나는 왠지모른 허탈감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의 볼은 너무나 빨간색이라 그녀의 생각이 뭔지는 대충이해되었다 그리고 말실수 한것까지도 말이다 나는 살짝 장난을 치며 

“그래! 내가너를 제1호 수재자로 임명해주지!”그녀는 당황하며

“재가 언제 존경한다고 했어요! 저는...”나는 다안다는 듯이 그녀를 안아주었고 나는

“장난처서 미안에 더피 그리고 나도 사랑해!”그리고 나도 볼이 빨개젔다 그리고 그녀는 웃으면서“저도요 닥터!”



잰장 내가 뭘쓴거지

아 월오탱 해야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