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값 오를 거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녁되면 직딩 충전 러쉬 들어가고 주말은 절정에 이르겠죠.

 

돈슨이 템 가격을 무턱대고 정했을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수요와 가치상승을 인식하고 미리 정했을 거란말이죠.

 

처음 카드가 나왔을 때는 푸리지 않은 ep로 인해 이적 시장 카드들 값이 솔찬히 저렴했던 것이 사실이고 이제는 반대로 수요가 부족해지는 카드들로 인해 가격이 여전되는 걸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솔직히 피파3도 온라인 게임이고 운영단에서 정책에 의거한 밸런스 조정이 있을 텐데 캐쉬템 나오면 확률 조정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캐쉬템에 손을 가져가기도 하고 그러는 거죠.

 

결론은 제가 지금 시점에서 카드를 구입한 이유는 앞으로 EP 대비 카드값이 훨씬 높은 가치를 지닐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물론 좋은 선수가 나오면 이런 잔머리 굴릴 필요도 없지만 평타나 그이하로 쳐도 어느정도 선방은 가능해진다는 거지요.

 

거기다 상위 클래스 선수라도 나오면 EP를 구하는 것 보다 훨씬 큰 수익을 낼 수 잇는 점도 생각해봐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