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외모관련 고민글을 읽고 글 한사바리 씁니다.(피부관련)

이곳의 작성자님께서 남성의 자신감, 프라이드에서 언급을 하셨는데요...

근데 내용은 좋습니다만, 정말 안타깝게도 피부에 대해 너무 대충 쓰셨드라구요.

비누로 세안했다는 소리 듣고 정말 까아아암짜악 놀랬습니다 ㅜㅜ

뭐 근데 보통 남자들이 귀찮아서 비누로 세안하기는 하죠.

제가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피부 세안법을 올립니다. (그렇다고 제가 피부가 좋은건 아닙니다 ㅜㅜ)

저는 약건성인데 트러블성으로 관리를 안하면 완전 오크족노예의 피부를 구경할 수 있는

축복받지 못한 피부입니다. 제길... 그렇다고 잘생긴 것도 아님... 걍 거지...

그래서 여러분께 간단하게 나마 피부 관리법 @@ 공개합니다.>_<

★ 쳐 바르는 것보다 세안이 중요하다.

좋은 음식, 고기 많이 먹는다고 몸이 좋아지던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는 기초, 베이스가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암요.

좋은 화장품 바른다고 피부가 좋아지던가요? 그건 정말 축복받은 일입니다.

바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세안법. 설명 들어가죠.(심플하게)

글이 길어질 수 있음으로 설명 생략하고 방법만.

-미온수로 얼굴을 먼저 따뜻하게 적셔준다. point.(손가락으로 얼굴 닦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물로 씻는다고 느끼기 손의 행동은 <<<코>>> 이렇게)

-폼클렌징 많이 짜서 거품을 많이 낸다.

-세안할 때는 안에서 바깥으로, 솜털 안에를 깨끗하게 한다는 게 포인트.

-코 옆 밑, 입 밑, 이마 부위는 몰리는 부위임으로 약한 힘으로 여러 번 문지르는 게 좋습니다. (눈가 부위는 자극이 없는게 좋음으로 세안 ㄴㄴ)

-폼을 씻어 냅니다. 물론 물만을 이용해서 자.극.없.이 한없이 여리게 세안합니다. point. 얼굴 바깥 부분에 화학 제품이 많이 묻어 있음으로 집중공략.

-찬물을 들어서 다시 한번 세안합니다.

-수건을 닦을 때 비비지 말고 댑니다. 5번 정도.

-그 후 얼굴을 톡톡톡 쳐 줍니다.

중요한 사항은 자극이 없어야 된다는 것과,

우리 남성들이 좋아하는 뽀득뽀득한 느낌을 버려야 된다는 겁니다. 자극은 피부트러블의 근원이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물이 바닦으로 ㅎㄷㄷ 하게 떨어져서 짜증나시 겠지만,

남성이든 여성이든, 피부는 밖으로 보이는 게 중요한게 아니고 속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부는 삶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 여기까지가 세안방법입니다.

제가 바르는 법과 유지방법을 적어드리고 싶긴 한데... 그럼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이만 생략합니다.

우리 남성들 피부존재 화이팅. yo 나중에 관심 많아지시면 사진으로 대체 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