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안산에서 혼자 공장일 하는 내 친구..
예전에 같이 살면서 같이 일했었는데....
아무래도 혼자있어서 외롭고 심심한가보다.
밥은 잘 챙겨 먹는지 걱정이 된다.
다시 오라고 보채는데 꺼지라고 했지만
내심 옛생각도 나고..
같이 학교다닐때도 티격태격
그래도 이녀석만한 친구가 없는거 같다.
힘내자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