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그냥 공부하는 학생인데여 왠지 이상하게 수업시간에 이뻐보이는 애가 있었는 겁니다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는데 아이폰유저 인걸 알정도로 자주 처다보았습니다 ㅠ ㅠ 귀여워서 전 그냥 멀꿈하고 동안으로생겼더랬죠 수업 쉬는시간에 담배피로갔는데 코너 구석에 담배피는 곳 (남들눈에 안띄이는곳)에서 음악 듣고 있는거에요 담배피면서 마침 전 라이터가 없어서 (여자 목소리 결핍증도 치료삼아) 라이타좀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잠사 머뭇거리더니 담배를 끄고 폰을 주는 겁니다 아!!!!!!????? 5초간 혼돈후 바로 기회가 싶어서 번호입력 그리고 라이터 빌려달랬는데요 라고하니깐 그녀도 아--------이러고 피식 웃는겁니다 ㅋㅋㅋ 담수업도 같았는데 둘이서 쫌 뻘쭘 ㅋㅋㅋ 혼자 밥먹으로 다니기 그랬는데 ㅋㅋㅋ 드뎌 저도 인생27년만에 꽃한번 피나요???ㅜ ㅠ 응원좀 해주세요 지금도 막 내일일어나면 아찌밤 꿈 일럴꺼같아염 그리고 지구는 종말했다 요따구 반전 없어서 미인하구요 ㅠ ㅠ 안생겨요 라구 하시는분 밉고요
낼 뻘쭘할꺼같은데 대화거리좀 추천해주세요 너 담배 뭐피니 이런거 밖에 생각이 안나서 둘이 서로 안서먹 할만한 대화거리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