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분의 글을 읽고 소름끼쳤던건

일밍아웃을 해서도 아니고 그  많은 보직중에 자원봉사 담당이었다는겁니다.

만약 불꽃님이 일밍아웃을 하지 않았다면?

그래서 미리 대기타고있던 일베버러지들이 자원봉사 담당으로 대거 유입됐다면?

그 분이 어떤의도셨는지 모르겠지만, 참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지나가던 행인에 불과하지만, 총대님은 특히 사람에 대해서는

오유 닉네임 하나하나 확인해주세요...

더불어 이 글을 읽고계실 금강불꽃님, 일베전력은 낙인이 아니지만

오유에서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거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정치적인것도 아니고 위안부 할머니 돕자고 행사했는데도

분탕질을 치던 일베에요.

더불어 솔직한 고백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보님, 벼룩시장이 활성화되고있는데 
여기에 글쓰자니 패게분들께 죄송스러워지네요...

벼룩게시판 밖으로 꺼내주실수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