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10300025&code=940301 나국썅 남편의 기소청탁이 사실로 드러났는데
이놈의 사법부는 기소청탁은 조사할 생각을 안하고
박은정 검사를 직무중 취득한 사실을 발설한 혐의로 수사하겠단다.
씨발 도둑놈이 저기 있다고 고발하니
왜 꼰지르냐고 제보한 사람 수갑채워 끌고 가겠다는 꼴
법리를 떠나서 이게 최소한의 상식은 있는 일인가
무슨 조폭마냥 조직논리 따지는 사법부가 박은정 검사는 일개 순경 나부랭이가
취조하게 냅두고 있단다.
한 마디로 수치와 모욕감 주는걸로 시작해서 아주 말려 죽이겠다는 소리지
게다가 이 사건은 공안부에서 조사 하겠단다...씨발 무슨 간첩사건이야?
기소청탁 사건을 공안부가 왜 나서?
조직을 배신했으니 빨갱이 취급 하겠다 이거냐?
이미 박은정 검사의 검사 생활은 끝났다.
전관예우가 갑인 이나라 법조계를 봐서는 저분이 과연 변호사 개업을 한다고 해도
제대로 일을 할수나 있을지 의문이다.
나꼼수가 그렇게나 말하지 말라고 말하면 다친다고 참으라고 했는데
나는 사람이고 싶어서 양심선언을 할수밖에 없었다는 박은정 검사
정말 이분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하고 지켜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