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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닝겐들에게 삼겹살김치찌개를 해주었다.
게시물ID : animation_447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2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13 20:24:51
밥 두그릇씩 퍼먹는다.   우리집에서 지낸지 삼년차 되는 새언니가될 친구는 아주잘먹는다.
오래비도 뚝딱 왜 여태 안끓였냐며 난리들 -_ -;; 내새끼들도 반찬없이 두그릇 뚝딱
난 지구닝겐이 아니다.  덕후별에서 온 나는...ㅜㅜ
 
요리를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거의 망해본적이 없음)
덕질이 더 속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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