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쾌한 순간을 함께 하시죠 ㅋㅋ
우선 첫 사진을 보시고 어떻게 이 상황이 왔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물론 상대는 이번 킬각을 피합니다만 먼저 어떻게 이런 상황이 왔는가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죠.
위 그림은 하스로그라는 걸 이용해서 캡쳐한 겁니다. 즐거운 상황을 캡쳐 못한적이 있어서 어제 인터넷 뒤져서 알아낸거죠.
덕분에 이렇게 이용하네요. 보시면 8번째턴, 상대방이 선공이었으니 제겐 4번째 차례가 왔을 때 입니다.
바로 전턴 상대방은 도발을 꺼내 방비를 하고 있었고 제 전장엔 하이에나가 하나 있었죠. 그리고 제패에는 [뱀덫]과 [빙덫]...
그리고 [전쟁군주].
"이거 도박 해볼만 한데?"
제가 머리속에 그린 최상의 그림은 제 하이에나를 노린 센진이 뱀덫과 빙덫에 걸려 뱀 3마리를 조공하고 되돌아가는 모습과 다음턴 제가 8/8 전쟁군주를 소환하는 거였죠. 물론 그냥 본체를 쳐 뱀덫을 건들지 않을 수도 있고 뱀덫을 건들고 광역기로 필드를 정리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센진을 치우면 손해는 아니란 생각에 질렀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암의 힘을! ㅋㅋㅋㅋ
질풍걸고 하이에나로 닥돌!
독수리 장궁 내구가 +2 뙇!
전쟁군주 솬! 8/8!
뱀 3마리로 발암을 처치하니 하이에아가 8/5 포,폭풍성장!
그리고....
이미 승패가 결정난 상황에서 능욕 같았겠지만 RPG 덱이 원래 키우는 맛인걸요!
그리고 
상대 전장에 [야정 넷]에 내 전장에 [이교도]에 [하이에나] 그리고 내패에 [개풀].... 당연히 키워야죠!
여러분 RPG덱 하세요! 즐겁습니다! 전설이라곤 덱에 리로이 밖에 없지만 재미 가성비 짱짱맨 덱입니다. ㅋㅋㅋ
두줄 요약:
난 네 녀석의 수를 읽고 있지!
포풍 레벨업!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