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는 빼고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요. 
사설이 너무 길듯 하여
 회사에서 술자리끝나고 모텔을 가서 술을 먹는 경우가 있나요? 
지극히 당연하다는 듯이 야기를 하네요.
 상사가 자주 간다며 그리 야기를 하는데, 
본인은 이해가 되서 갔는지.

 
더 황당한건 모텔을 남친이 계산했다는 겁니다.
편의점에서 술도 샀구요. 
얻어만 먹어서 미안해서 그랬다는데   
제가 전화를 했더니 다급하게끊고 전화를 꺼버렸습니다.
다음날 제가 너무 전화해서 껏다고 하네요.
다음날은 모르쇠네요. 
 
전 회사생활을 안해서 잘 모르지만 이건 이해가 도무지..
제가 잘못 된건가요? 


그럼 저도 그러면 되냐했더니 그건 아니라하네요. 
회사가 아니잖냐면서. 
여자 남자 남자친구 이렇게 셋이 갔다고합니다. 

전날은 남자상사 둘이 갔다고 했는데
다음날은 셋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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