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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44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스김★
추천 : 10
조회수 : 1960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4/04/21 13:48:41
4차선 도로 건널목에 본인은 3차선 가장 앞에 있었습니다
4차선에 택시가 손님을 내려주더니 제 뒤에 붙었으나
차선 반이 걸쳤더군요..
4차선에서 우회전하는 차들을 막았겠죠..
택시가 빵빵 거립니다..최대한 본인은 정지선에 밀착 시킵니다
차들이 빠지더군요. 하지만 택시는 뒤 꽁무니가 4차선에 걸친채로
계속 빵빵되더군요
정말 많이 참았는데 여기서 제가 화가나서 내려서
얘기를 했죠,
왜 계속 빵빵거리냐 정지선 넘어가냐?
그랬더니 평소에 법을 그렇게 잘지키냐고 저한테 되려 뭐라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네 저는 잘지킵니다 그러고 신호가 바뀌어
출발합니다
근데 더 어이가 없네요.. 갑자기 그 택시가 상향등을 깜빡거리면서 빵빵거리고
제 차옆으로 붙어 욕시전을 하더군요
화가 더 나지만 걍 성인군자 모드로 저는 제 갈길을 왔습니다.
법지키고 욕 먹으니 정말 이 나라 정떨어질라하네요
나이도 지긋하신 양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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