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인데
취직도 안되고...
근데 더 중요한건 아직도 제 진로를 못정해서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를 그렇게 많이 사랑안하는데
이런 감정으로 사귀는게 죄책감들어서 헤어지고 싶은데
얘가 집안이 너무 분위기가 안좋아서
헤어지자고 차마 말을 못하겠습니다..
얘가 맨날 오빠땜에 힘든거 참는다고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