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추억이 있거나 독특한 기억이 남아있는 노래 한 번 모이봤어요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 음슴체 써봤으니 양해바랄게요ㅋ..
Jonny lang의 dying to live와 last goodbye 중학생때 우연히 본 마이클조던 스페셜 영상의 배경음이 dying to live였음. 처음 들었을때 흑인인줄 알았는데 백인이라 놀랐고 알게 된지 얼마 안돼서 나온노래(last goodbye)가 넘좋아서 두번놀램 Remy shand의 burning bridges 이 노래도 중학생때 알게된 노래임. 한창 소울음악에 빠졌을때 날고긴다는 흑형들 사이에서 remy shand라는 백인 소울가수가 넘 멋있길래 한 곡 한 곡 듣다 득템한 노래. 워낙 유명한 가수라 별로 안유명한 노래가 좋았음. Raheem devaughn의 woman 아주 멀고도 먼 옛날 여자친구랑 옷가게 들렀는데 이 노래가 나옴. 노래가 좋길래 워먼! 워먼! 워먼! 이 부분만 메모장에 적어서 미친듯이 찾다가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됨. 신기해서 기억남 Stevie wonder의 you and i 고등학생때 불법다운로드로 첨 들어봤는데 음질이 상상이상으로 음질구지이길래 역시 불법다운로드는 안돼 하며 까먹고 있다가 재작년 음원사이트에서 받아서 들어봤지만 역시나 음질구지.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노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