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좀 이야기 하고 싶어서 공무원이신분들 그리고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불렀습니다.
흔히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에게 "넌 왜 공무원 준비하냐?" 라고 물어보면 나오는대답은
열에 아홉은 "안정적이니까.." 라는 대답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대통령 부터 국회 의원 장관 기타 행정 9급공무원, 심지어 군인들까지
다 공무원이죠... 그리고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는
본인 생활의 안정적 보다는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 해보고 도움을 주겠다 라는 마인드가 더욱 먼저 기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9급이나 국회의원만 잘하면 돼, 나는 군인이니 장관들, 또는 대통령만 잘하면 돼 하는 남탓이 아닌
국가의 녹을 먹고 산다 라는건 본인의 안정적 보다 국가의 안정 이라는 마인드가 더욱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갑자기 뭘 때려치고 뭘 하자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단지 생각만이라도 조금 이걸 우선시 해주셨으면 해서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죠
나라의 녹을 드시는 분들 작은 생각 하나씩 바뀌면 우리나라도 언잰가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