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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하나, 월급130, 여자. 계약직,못생긴얼굴과 몸매.
게시물ID : humorbest_447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세상
추천 : 36
조회수 : 17083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02 03:04:2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01 19:57:06
아..최악이다.

이중에 어떤것부터 바꾸는게 가능할까요?

나이서른하나에 할줄아는게 없는 여자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후회는 충분히했고 다시시작하고싶은데
다들 막연히 다시시작하라고 늦지않았다고 하지만.
꿈을 찾고 내가 잘할수있는것부터 해보라고하는데
잘하는게 없는데...

그런말 말고. 뭐부터 해야하는지

자격증을 따야하는지
영어를 배워서 토익을 해야하는지
방통대에 접수를 해야하는지
생산직으로 들어가서 2교대 월200 받고 좋아해야하는지.

죽겠네요
서른하나ㅡ 이럴줄몰랐는데 말이죠.

정말 한 나이 디게 많고 돈많은 남자를 만나야할까라는 치욕적생각까지도 해보네요 
(나이 디게 많고 돈많은 남자마저도 안좋아할꺼라는거 암. 생각만 해봤다고.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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