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웨스트 윙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시게에 올릴까하다가 금방 뭍힐꺼같아서..유머에 올려도 뭍힐거같아서

시간은 대략 42분이나 꽤나 볼만합니다.

늙은아저씨가 미국 공화당(보수진영, 자유시장경제 중시, 작은 정부, 감세, 원전) 후보인 아놀드 비닉

라티노 아저씨가 미국 민주당(상대적 진보진영, 큰 정부, 증세 반원전) 후보인 매튜 산토스

둘다 아주 이상적인 보수 및 진보적 후보입니다.

서로 비방은제외하고 정책등으로 공격하는 깨끗한 캠페인을 펼치는 이상적인 대선 후보들이죠

당시 출연진 모두 관련 지식 및 내용을완전습득시켜 스크립트 없이 실제 토론회같이 생방송으로 진행된

내용입니다.

미국 현지 시간에 맞추어 동부표준시, 서부 표준시에 맞추어 두번 생방송 되었고 그중 하나입니다.

드라마 스케일 뿐아니라 토론회 내용도 볼만합니다.

ps

참고로 저 매튜 산토스는 버락 오바마를 모티브로 삼은 인물입니다. 저 드라마는 2006년에 방송되었고

오바마는 2008년에 당선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