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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또 환율 조작으로 1-2조원 쏟아부었네요
게시물ID : sisa_447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5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4 19:02:05
서울 외환시장이 마감을 40여분 앞둔 시각, 모니터를 지켜보고 있던 딜러 A씨는 두 눈을 의심했다. 장중 연저점(1,054원30전)을 찍었던 원ㆍ달러 환율이 외환 당국의 구두개입으로 조정되는가 싶더니 갑자기 치솟기 시작했다. 정부의 무지막지한 실개입에 딜링룸 분위기는 급변했다. 상승폭을 급격히 키우던 환율은 어느새 1,060원을 넘어 1,062원까지 치솟았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일부 은행은 급하게 달러를 사들이는 모습이 나타났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의 공동개입에 외환시장이 초토화되는 순간이었다.

A씨는 "정부가 이전에도 구두개입에 나선 적이 있기 때문에 구두개입의 강도만 높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직후에 실개입까지 들어오면서 상황이 급변했다"며 "정부 개입 강도가 예상보다 많이 셌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적어도 10억달러 이상의 실탄을 투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로이터에서는 정부 개입물량을 10억~20억달러로 추정했다. 10월 들어 1일 평균거래량이 62억~63억달러 수준임을 감안할 때 상당히 큰 규모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31024175716477

복지할돈은 없다면서 돈있나보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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