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맑고 고운 물이라도 미꾸라지들이 흙탕물을 만드는 법입니다.

그런 미꾸라지들이야 잡아 다른곳에 격리 시키면 된다지만...

사람사는 사회에서의 미꾸라지는 격리도 안되고 후속 조취도 취하기가 어렵네요.

 

참으로 불쌍합니다.

 

몇몇 친목자들이 가지는 자기 합리화 때문에 오유의 수많은 유저들이 받을 고통은 생각 안하십니까.

당신들이 가진 그 친목의 몇시간의 시간들 때문에 고통속에 몇년을 지내오시는 운영자는 생각도 안하시고,

언제나 즐거울수는 없는 사람사는 공간에서 그래도, 즐거움을 찾으러오는 유저들 생각은 안하십니까.

 

예전에 오유에는 이런글이 종종 올라왔죠.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면 그만."

 

토달지 마시고 떠나가시면되는데... 왜이렇게 정말 어려운 길들을 걸어가십니까..

 

가뜩이나 힘들고 어려운 사회생활인데 이런 커뮤니티 공간속에서도 극소수의 미꾸라지 때문에 고통을 받아야하나요..

제발 떠나가주세요.. 조용히... 더 덧달지 마시고 떠나가세요.

 

이곳은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지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자기 불만 토로하는곳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