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법 날치기
당시 심정이 어떠했습니까?
전 당시 뭐 저런 개종자들이 있을까? 했었습니다.
통과된 이후 아예 채널을 삭제시켰죠.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런 쓰레기 채널을 왜 보냐며 화를 냈습니다.
당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았기에 나름 명분아닌 명분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땠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어떻습니까?
잊으셨습니까?
아니면 현실이 그러하니 맞추고자 하십니까?
전 고지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한번 "싫다." 라고 말한것을
되돌리길 싫어합니다.
타협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옳고 그름의 기준이 명확할때는 금전적 손해를 본다 해도
양보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습니다.
각자 삶을 영위하는 방식과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전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