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MTG] 재밌게 썼던 흑소린
게시물ID : gametalk_44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텍시아스
추천 : 0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8 09:40:11

 

 

매직 더 개더링 2012 코어 세트에 등장한 플레인즈워커 카드인 소린입니다.

 

플레인즈워커 타입은 플레이어의 동료(?)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타입인데요.

 

운용 방법도 다른 생물이나 마법물체와는 좀 달라요.

 

자신의 메인단에 발동 비용을 지불하면 소린이 전장으로 나오는 것까지는 같지만

 

소린이 공격이나 방어에 참가하는 건 아니에요.

 

소린은 충성도 카운터라는 걸 4개 가지고 전장으로 들어오는데,

 

전장으로 들어온 즉시 카운터를 소모하거나 추가 할 수 있답니다.

 

첫 번째 능력을 사용하면 카운터가 6이 되고

 

두 번째 능력을 사용하면 카운터가 1이 되는 식이에요.

 

소린의 능력은 한 턴에 한 번, 자신의 메인 단에서만 쓸 수 있답니다.

 

소린은 2012 코어 세트에 등장한 플레인즈워커 중

 

( 색 별로 하나씩 있어요. 백,청,녹,적,흑의 5색 구성이니 4명이 더 있죠)

 

가장 가격이 떨어지고 능력도 "다른 카드에 비하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답니다.

 

하지만 소린의 -7 카운터 능력, 소위 궁을 사용하게 되면 게임이 무척 재밌게 되요.

 

자신의 턴이 끝난 다음 상대방 자리로 가서 상대방 밀어내고 상대방 턴에 상대방 카드 들고 게임하면 됩니다 ㅋㅋ

 

만약 상대방이 비장의 수를 준비하고 있었다면 아무 의미 없게 써버리면 그만이고

 

상대방 생물들을 전부 공격하게 해 원하는데로 막아버리면 되요.

 

개인적으로 써봤던 플커 중에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

 

참 스팀 DOTP에 플레인즈워커 나오나요?

 

제가 탈란드 초반만 깔짝거리다가 말아서 후반에 뭔 카드가 해금되는지를 모르겠어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