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아닌 새끼고 같은 반인 적도 없고 그냥 학원 몇번 같이 다녔던 놈인데..
그 자식이 조난 친한척하면서 우리는 뭐 친구끼리라고 지랄하면서
나한테 별 지랄을 다합니다.
게다가 뭐 담배폈다고 지랄하고 지 손에있는 냄새 맡아보라고 하고
뭔 냄새 같냐고 하니까 말 안하면 또 지랄해서 그냥 담배냄새라고 말했더니 뭘 그렇게 실실대던지
주위에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나도 담배 핀다고 오해 받을 까봐 걱정입니다.

이 놈좀 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