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는 상대방의 심리적인 요소를 자극하고 

착한남자는 그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너한테 이러는데

 너는왜 나한테 적극적이지 못하냐는 

결국 요구밖에 되지않는것 같더라구요 

나도 이사람에게 뭔가 해야한다는 

당연히 부담이란 답이 돌아오는것같네요 

연애에 정도와 답은 없다구 생각합니다 

스스로 여러사람 만나고 깨우치는 연애와 

누군가에게 보고 배운 연애는 

진정성부터 다르니까요 

단지 

항상 사랑해주겠다가 아니라 

너란 사람과 한번쯤은 사귀어보겠다는 마음

아님말구..

이런생각으로 누군가 다가오면 과연 본인은 쉽게 받아들여줄지요 

스스로부터 상대방의 마음외 이런저런 요소를 보게되는데 

너는 날 조건없이 받아들여달라는건..아니지않나요^^

외로운데 길가던 이성의 뜬금없는  대쉬가 과연 


사랑이라 말할수있을까요?

흔히 첫눈에 반하고 사랑에 빠졌다고 하죠 

사랑 ?에 빠지고 한시간도 안되서 

그사람에 모든걸 걸수있나요?

첫눈에 반한

눈부신 이성을  바라보며 

 키스하고싶고 안고싶고 진도 나가는게 

사랑은 아니죠 

그건 결국 자신의 본능에만 충실한거니까요 

진심이 아니라면

함부로 사랑이라 말하지마세요 

눈부신 외모는 

내용물 빠지고나면 

결국 쓸모없는 선물 포장 껍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