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여 ★갸루건★
다들 아시겠지만 갸루는 걸(girl)을 일본식으로 읽은 겁니다.
제목과 표지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내뿜고 있죠..
초반에는 괜찮지만...52초부터 요상한 소리가..ㅎㄷㄷ;;
참고로 '호르몬'을 쏴서 맞춘다는 설정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이게임 XBOX360에 최초로 발매되었는데
보다 못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제할려고도 했다고 하네요...
(근데 뭐 발매된걸 보니 제작사랑 합의가 잘된듯..?)
근데 일본여성단체에서는 아무 제제도 없었던 것인지...
요건 기자의 얼굴이 포인트....
그리고 '엄마왔다' 모드가 존재합니다.
집에서 몰래 게임하고 있다가 엄마가 왔을때를 대비한 모드인듯;;
(밑에는 '엄마왔다'모드의 사진...)
더 무시무시한건 이 게임 국내에도 정발되었다는거...
당당하게 심의통과까지 되었습니다...
게등위는 사행성만 없으면 거진 다 통과시켜 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