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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하스는 참 변하질 않네요
게시물ID : hstone_44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ielbleu
추천 : 2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2 10:39:56
B.B는 쓰랄의 비중이 30%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솔직히 통계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파마기사 시절 파마기사 승률 발언 때도 그렇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형식은 지치지도 않나봅니다
가만보면 현실이랑 비슷한것 같기도...
 
계보대로 기계,돌냥,비트,어그로 노루,씹랄 그리고 지금의 해적까지
명치 메타는 꾸준하고 같지만
그에 대항할 덱들은 점점 선택의 폭이 줄고
명치덱은 더 빨라지고 미드 운영덱은 그 속도를 감당하기 힘들고
콤보덱은 블쟈가 극도로 싫어해서 다 죽여버리고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의심이 드네요
이럴거면 그냥 클래식 턴제 RPG를 만들어서 내놓지
너 한대 나 한대
 
야생이라도 도입 안했으면 그래도 카드풀이 있어서 어느정도
대항할 수단이라도 있었을겁니다
 
혹은 매직처럼 야생으로 보내는 확장팩의 범위를
차례대로 하나씩 보내면서 카드풀은 유지하는 방식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뭐 뭉태기로 몇개씩 날리고 있고
 
크라켄의 해라고 멋드러지게 시작은 했는데...후우...
 
블쟈 특유의 모든 게임 캐쥬얼화가
카드 게임인 하스의 숨통을 조르고 있다고 봅니다
 
한 때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좋아했던 게임이었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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