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지구 Y교회 수차례 방문..월산동 S교회도 다녀와
역학조사에선 "교회 안가고 집에서 예배봤다" 거짓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 사실을 숨기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이 광주 교회 2곳을 수차례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확진 후 역학조사에서 '교회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예배를 봤다'고 진술했으나 GPS 조사에서 거짓으로 드러났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3060804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