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xx(직업)는 사냥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다른 xx는 동랩 울티도 씹어먹던데"

답변 : 캐릭터는 애정으로 키우는 겁니다.

"아 xx(직업)는 결장에서 너무 구린거 같아요"

"다른 xx는 컨트롤도 별거없는데 다 이기고 다녀요"

답변 : 그 캐릭터를 키우세요. 

머지???이건?????

솔직히 사냥이야 그렇다쳐도

세력전, 결장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됨

1가지 예로 들면 소울같은 경우에는 세력전에서 너무 좋음

홀딩부터 뎀딜, 수비까지 완벽한 캐릭터가 될 수 있음

물약 쿨타임이 오기전까지는 귀영보로 버틸 수 있는 수비력과

귀드, 사야, 귀영섬의 뎀딜력

사야, 귀영섬의 홀딩력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음

반면 레인져를 필두로 해서 스커, 인파, 사령 베메 등의 경우를 보면

뎀딜, 홀딩, 수비

아무것도 되는게 없음 ㅋㅋㅋㅋ

물론 결투장도 마찬가지임.

대신 결투장 같은 경우에는 최근 개편된 캐릭이나 신규 캐릭터를 제외하고

세력전에 안좋은 캐릭터도 결투장은 왠만큼 좋은 캐릭터가 많음

(결투장은 일단 물약, 크리쳐를 못쓰기 때문에..판정 좋은 캐릭터가 좋음)

그나마 세력에 비해서 결투장은 본인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좋은 캐릭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

(하긴 거의 10년을 밸런스 조정만 해대는데..)

어쨋든 결론은 사냥에서 구린 캐릭터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데..

결장, 세력에서 구린 캐릭터는 답이 안나온다는 거임.

애정을 우주 끝까지 가지고 키워봐야 절대 답이 안나옴

다캐릭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이야 별 문제는 없지만..본캐 하나만 사랑해주는 나같이 헌신적인 남자는..

진짜 올라운드 캐릭터를 키우고 싶어도 이미 애정은 본캐에 가있어서..

징징댈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듬

결론은 네오플은 이번에 세력전, 결장 모두 밸런스 패치를 똑바로 해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