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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케릭 키워보고 느낀점
게시물ID : mabi_44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piter
추천 : 0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1/14 14:29:29
리시타
빠르지만 약한 공격력. 끊임없이 치고 빠짐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계속해서 피하는 스릴있는 전투감이 있음.
괜히 흥분해서 까불다가 잘 죽는다.
크리가 터졌는데 목숨이 중요하냐.
 
피오나
공속이 너무 느림. 공격하다 맞는다.
방패는 모든 케릭터의 방어기중 가장 든든함. 
카운터는 재밌음.
가장 현실적(?)인 케릭터. 살짝 다크소울 느낌.

이비(스태프)
조작법이 좀 난해함. 어려움.
딜을 포기하면 편함. 힐놓고 얼리고 살짝씩 때리고. 
딜에 목숨걸면 너무 힘듬.
마나실드덕에 의외로 방어력과 생존력이 높음.
솔플은 힘들어서 재미없음.

이비(낫)
공격 패턴이 단조로워서 지루함.
그냥 평타 스매시, 드레인. 끝.
인셰인 리퍼는 파티 버프기중 최고인거같음.
 
카이
어떤 보스를 만나도 쏘다가 회피 이게 전부라 하다보면 내가 왜 이 게임을 하는지 회의감이 듬.
다른캐로 어려웠던 보스 너무 쉽게 잡으면 좀 어이없이 재밌음

카록
못생겼어. 안키워봤음.

벨라(검)
리시타+피오나 느낌
리시타처럼 때리다가 피오나로 카운터 치는 느낌.

벨라(듀블)
넓은 공격범위와 화려하게 싸움
솔플이 좀 어려움

허크
모든 힘을 공격에 쏟아붓는다. 방어따위.
계속 공격하는 플레이가 아니면 오히려 쳐맞음.
 흐아아아!!! 빠샤! 아주 호쾌함.
생각보다 조작이 어려움. 공격 쳐내기를 못하겠음..


아직 못키워봤지만 모션 하나하나가 애교덩어리
아주 귀엽다.

아리샤
아주 난해함. 아직 케릭터의 컨셉도 잘 모르겠음
 앞에서 싸우다가 장판깔고 튀고 마블로 때리고 홀딩하고.. 좀 잡컨셉같음.
방어력이 종이조각. 한두대 맞으면 훅간다.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점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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