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톤가고싶어요!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여러군데 파티 신청을 넣어보았지만 화추 6셋의 미천한 베매에게 파티를 허락하는곳은 없었습니다.
시무룩 하던 찰나에 -일톤 에픽퀘 깨실분-이라는 파티명이 보이더군요
파티장은 프라임님이었습니다
조심스럽게 파티 신청을 넣었더니 놀랍게도 받아주셨어요
그래서 어찌어찌모아서 홀리 한분 그리고 저 베미 초월체님 그리고 프라임님이랑 같이 파티를 갔습니다
공략은 여러군데에서 열심히 봐서 대충 숙지하고 있고 에너지 차단전까지는 제 친구 마도랑 깨본적이 있어서
검연이랑 격전지는 수월하게 깻습니다
견고한 다리가 좀 어려워서 코인 좀 쓰다가 프라임님이랑 초월체님이 엄청쌔셔서 패턴 몇번보고 그냥 잡으시더라구요
크라텍때는 초월체님이 팅기셔서 엄청고생하다가 다시 나와서 다시 재도전했습니다....
결국 견고한 다리도 깨고(딜이 엄청나시더라구요)
에너지 차단전에서 공략도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ㅋㅋㅋㅋㅋ 열심히 공략보면서 하나하나 깨갔습니다.
아쉽게도 아톨에서 코인을 너무많이쓰는바람에 코인제한이 걸려서 에게느한테 교통사고맞고 다죽었네요 ㅠㅠㅠㅠ
프라임분과 초월체분이 출근하셔야 한다고해서 이만 해산했습니다...
최근에 던자타임와서 심심해하고있었는데 일톤가니까 엄청재미있네요
공략보면서 하나하나 깨가는게 진짜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다른던전은 걍 줘패면 다죽어서 재미를 별로 못느끼겠어요
안톤던전이 진짜재밋습니다.
아무튼 두분이 일찍 출근하셔야되서 아쉽게 끝냈습니다 ㅜ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배메 파티좀 껴주세요.,, 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