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행보를 필두로 나머지 두 종편도 자신의 노선을 점검하고 이익에 부합이 되게금 행동할겁니다.
그들이 알을 깨고 나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진화되었을 때
그들의 부리에 날카로운 송곳니가 돋아나 입맛에 맞는 먹이감을 닥치는대로 뜯어먹을 것입니다.
그 때가 되어서 그들에게 등을 돌리겠다 말하지만
그건 적어도 관심이 있는 자들의 아우성일 뿐...
이미 뿌리가 악임에도 도움이 된다며 이이제이를 외치지만
자승자박이란 단어는 왜 생각치 못 하는지...
늑대는 길들일 수 있을지 몰라도 이리는 길들이지 못 하는 법입니다.
종편의 승리를 미리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