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
진짜 내가 지금 뭐하고있는건지.. 이 무슨 지랄을 하는지. 스스로도 병신같고.. 한심하고
왜 진작 말하지 않아서 이 난리법석인지...
이 짓이 스스로도 웃겨서 웃음만나오고...
사랑하는 쪽이 약자라는데,,,,
어디서 이런 말이 나왔던데.
"너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거 쉬워, 네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것도 쉬워, 근데 그둘이 만나는게 너무어려워..."
이제 누구한테 말하는것도 부끄러워서 여기 끄적여 봅니다..
쓰면서도 쓴웃음이 나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