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당혹감은 꽤 컷었음..
손석희도.. 몇몇 정치인들처럼 결국 변하는건가..싶기도했고..
그뒤로 오상진등의 아나운서들이 들어가는거 보면서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느낌도 스쳐지나갓고..
뭐 결론은 손석희 방송시작후 지금까지의 모습만 보면
변한건 아니라는 생각이듬..
워낙 손석희에 대한 믿음이 컷기에 다행이란 안도감도 들고..
정확히 jtbc의 의중을 알수는 없으나 우선 손석희 이미지로 방송 이미지를 바꾸겟다 라는게 가장 큰 목표로 보이고
손석희는 그걸 이용해 자기 뜻을 펼치겟다 라는식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jtbc라는 방송을 믿을수가 없다는거라는게 문제..
손석희가 jtbc를 이용해먹을지..
jtbc가 손석희를 이용해먹을지
결론은 어찌될지 알수없으나.. 손석희란 사람을 믿음...
개인적으론 양쪽다 윈윈 해서 좋은쪽으로 변하는 해피앤딩이길 비는데.. 믿을래야 믿을수없는 종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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