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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가 결정하면 대한민국을 바꿔"
게시물ID : sisa_447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lidarite
추천 : 15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3/10/26 02:33:41
http://news1.kr/articles/1375309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희망시정 2년 성과 발표회를 하고 있다.박 시장은 이날 "지난 2년 소통과 참여, 사람 중심의 행정을 위해 노력했다"며 "임기의 마지막 날까지 시민의 삶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2013.10.24/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서울모델', '서울효과'라는 말이 생겼다"

"서울시가 결정하고 서울시가 모범을 만들면 전국으로 퍼져 나가고 대한민국을 바꾼다"

 

"서울시의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은 울산·전남 등 전국 20여개 지방자치단체로 확장됐다"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은 전국 대학에 모범이 되어 전국 대학 평균 4.48%의 등록금 인하 효과를 가져왔다"


"지난 2년 서울시가 결정하고 시행한 많은 정책들이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어 갔다"


"지난 2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 무상급식을 시작으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반값 등록금 같이 빠르게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일은 전광석화처럼 진행했다"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 속에 이뤄진 정책은 시민의 공감대를 넓히고 정책의 안전성과 지속성을 높였다"

 

"9호선 맥쿼리 철수로 예산을 최고 3조2000억원 이상 절감하게 됐다.

 지하철 9호선의 혁신 방안은 앞으로 서울시 민자 사업에 기준이 될 것"


"갈수록 양극화가 심해지는 오늘, 복지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


"임기의 마지막 날까지 서울시장으로서 시민의 삶을 챙기고 민생을 살리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

"시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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