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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물키우면서 최소한의 매너도 없는사람도 생각보다 많다
게시물ID : humorbest_447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다리부러져
추천 : 42
조회수 : 5505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02 22:56: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02 15:24:55
아파트 사는 사람인데

아파트에서 동물 키우는건 이해 할수있음

엄청나게 짖어대는 강아지들이 근처에 안살아서 그런지 어느정도 짖는것도 이해함

짖는게 당연한 동물인데 그거 수술시키고 하는게 더 불쌍함..

냄새에 좀 민감해서 피존도 안쓰고 차에 방향제도 안놈.

승강기에 개들 안고 타는 사람있으면 그냥 보내고 기다렸다 타는정도인데

이건 내가 특이한거니 할말은 없지만

오줌을 싸놨으면 치워야지!!!!!!!!!!!!!

엘리베이터에 오줌 싸노면 환기도 안되서 몇일간 비린내가 진동을함.

사람 오줌 지린내하고는 다른 냄새임.. 개인적으로는 더 심하다고 생각합.

처음에 3번 참다가 게시판에 글 써놈

'애견인 여러분, 최소한의 매너는 지킵시다. 엘리베이터에서 개들 오줌 안싸게 해주세요.'

한달도 안되서 두번 더 오줌싸놈...

열받아서 아에 싸울꺼면 싸우자고 글써놈

'당신에게 애견이 남에게는 개새끼입니다.'

하루있으니까 우리 통로에 개키우는 사람들 다 찾아와서 싸움

어린놈이 말 싸가지 없이 한다고.

열받아서 싸우자고 글써재낀 의미도 있었음.

결국 경비아저씨오고 화해시키려고 했지만 화해 안됨.

아줌마들 나보면 손가락질함.

근데 신기한건 다른 개키우는 사람들이 와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고감.

참......

더이상 못참겠어서 이제 개가 싸지를때마다 CCTV확인해서 게시판에다가 사진하고

호수적어서 붙여야겠음.

이거 법적으로는 어떻게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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