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을 뻥뻥 시원스레 내지르는 것도 아니고 화려한 기교가 있는것도 아닌데 사람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합니다 어쩔땐 희망을 주고 어쩔땐 슬픈 감성에 빠지게하고 자기 삶을 되돌아 보게도 만듭니다 정말 독보적입니다 그런 떨리는듯한 목소리와 스타일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다는 지겨운 미사여구가 쓰일수밖에 없네요 정말 독보적이고 독특한 가수였고 훌륭한 곡입니다 리메이크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데 그건 좀 오버고요 그의 곡을 리메이크해서 그를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에서 이런 스타일의 가수가 다시 나올까요? 너무 일찍 져버려서 핀 모습을 얼마 보지 못한 꽃.. 그의 노래라고 해도 몇몇 곡만 들어봤고 서른이란 나이에서 한참 멀지만 주제넘게 적어봅니다 중간에 가수였고 라고 적었는데 과거형으로 적어야 한다는게 너무나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