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후 부터 나에게 주입된 모든 진리와 정리를 타파하고 새로이 생각하여 시간을 정의해보면
저는 굉장히 엉뚱한 것이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지구의 자전. 해가 지고 달이 뜨는 것을 시간으로 일축하여 지구의 자전이 시간의 원천이다! 라는 답이 나왔지만 터무니 없는 생각입니다.
그 다음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을 시계말고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생물의 성장과 변화를 시간이 유동적이라는 것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을까.
'시간' 이라는 단어의 틀에 단단히 박혀 본질적으로 우리에게 닥치는 '시간' 이라는 것을 잊어버린 것 같아서 시간은 대체 뭘까
하다가 또 엉뚱한 답만 나오다가 잠이 듭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