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종교가 정치와 함께하는 순간 종교로써의 가치가 확 줄어든다고 생각하는데...

교회를 안다니는 제 주변인도 예수님이 잘한것 중 하나는 정치와 종교를 분리시키려 했다라고 하는데...

얼마 전 목사님이 기도해야된다고, 기독교가 갈수록 이상해져가는데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해야한다고...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동안 한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며 헌신한 선교사님들과

7,80년대까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려 했던 예전 기독교의 모습을 되찾아가길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