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링하나랑 포스터랑 비치타올이랑 텀블러랑 포카 구매했는데
아 뭔가 아쉽고... 더사기엔 좀 부담되고 ㅠ
차라리 집이 가까웠으면 교통비값으로 더사도 되는데 왕복기차값만으로도 8만원이니 아아아아ㅠㅠㅠㅠ
또다시 지방러라는게... 참 미울때가 있어요
때가 있는게 아니라 항상 밉다... 늘 언제나...
숙박비에 밥값에 이래저래 빠져나가니 그 돈으로 굿즈사면 다사는데 힝 ㅠㅜ
그나저나 텀블러는 또 사봤자 진열만 해둘뿐인데 자꾸사는 이유는 뭘까요?
텀블러가 계속 생기니까 뭔가 컬렉션을 만들려고 하는지...
아아아아아아 안산게 눈에 밟히네요 ㅠ 교통비 숙박비만 빼도 티셔츠에 핀버튼에 홀더에 부채에 링 몇개 더 사는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고란무민 고란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