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에 대하여 요즘 말들이 많습니다.
민주화운동 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 과 폭동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 모두 정확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 궁금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1979년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서 김재규에 의해서 박통이 죽습니다.
그리고 12.12 쿠테타에 의해서 실권을 전두환의 신군부가 장악합니다.
그래도 그때 까지는 최규하가 국무총리에서 대통령을 넘겨받아서 정치는 그럭저럭 돌아 갔습니다.
물론 권력 내부에서는 전두환에 의해서 김재규를 수사하면서 실권이 전두환 에게로 집중되어지고 잇었지만
겉으로는 박통의 죽음의 충격을 서서히 벗어나며 안정이 되는듯했지요.
그 짧은 당시의 기간을 서울의 봄이라 불렀습니다.
장기잡권자가 죽었으니 곧 민주주의 가 실현 되리라 정치권 에서는 생각 했습니다.
그당시 야권의 유력 인물인 김영삼,김대중 ,이철승 등 이 서서히 세력을 넓히며 대통령 직선재로의 개헌을 주장하며 정치적 활동을 시작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론 사북 탄광 사태, 전국적인 대학생 들의 시위 등 크고 작은 혼란은 계속되고
이러한 움직임을 간파한 중앙정보부장(현 국정원장) 전두환이 국가위기 와 북한의 침략 위험을 이유로 비상게엄 확대 와 야권 정치인들의 정치활동 금지 그리고 김대중을 최규하 대통령에 대한 협박 등의 국가전복 내란 혐의로 구속 시킵니다.
이에 대하여 광주 에서는 김대중 석방운동이 벌어 집니다.
게엄하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니 군대가 진압하러 가고 시위는 걷잡을수 없이 규모가 커집니다.
시위대가 에비군 무기고를 털어서 무장을 하고 그럴수록 군은 더욱 강하게 진압하고 악순환의 연속 으로 상방간 피해가 컷습니다.
민주화 운동이라 주장하는 쪽에서는 비상게엄 확대등 비민주적인 군부에 맛서 사웠다고 주장해 민주화운동 이라 하며
폭동이라 주장하는 측에서는 무기고 탈취 등 게엄군에 맞서 무장하고 관공서 점령등을 일으켜 폭동이 맞다 라 주장 합니다.
여기서 정확히 풀어야할 의문점은 왜 시위대는 무기고를 털어서 무장을 햇는가 입니다.
그것도 중무장을 했지요.
그 점을 확실히 밝힌다면 폭동이라는 멍애를 벗을수 잇겠지요,
그다음 과연 북한 특수부대원이 시위대에 침투 햇는가 라는 점입니다.
그점도 정확하게 밝혀 진다면 북한 연관설도 해소 되겠지요,
그리고 게엄군은 어재서 광주 에서만 유독 혹독한 진압을 했는가 라는 점 입니다.
그당시 시위는 전국 곳곳에서 벌어졋습니다 만은 광주 처럼 공수부대가 진압하러 간곳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점 또한 사실데로 밝혀 져야 겠지요.
그다음 요즘 학생들이 박정희 시대와 전두환 시대를 착각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더군요.
1212 쿠테타, 518 등은 박정희 사후 사건들 입니다.
박정희 와는 별 상관 없는 일인데 간혹 박정희 가 일으켜서 박근혜를 싫어 한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역사 공부 좀 하시고 사실을 바로 알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