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썼다싶이 저런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어요 근데 이게 개방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라고 해서 의견도 물을겸 글 남겨요
스물한살 이예요 미대생인데 주위에 패션쪽에 관심있는 사람이 많아요 미대생 또라이들 많은거 아시죠? 홍대에서 놀면서 정말 '잘 노는' 사람이라는 생각 가지고 있고 클럽에서 노는 사진 찍고 홍대 놀이터 한가운데서 소리지르면서 자유라고 외치는 친구?들 몸은 뼈밖에 없는데 핏이 개쩐다며 자부심 가지고 있고 타투를 꼭 보이는 곳에 넣어놨고 머리스타일은 장님같이 눈을 가리거나 안경을 얼굴만한걸 낀다거나 젖꼭지 다보이는 나시만 입는다거나 애니메이션 코스프레하는것 같이 옷을 입는 경우가 있지요? 자기가 대한민국 1%인것 마냥 뻐기는 모습이 기가 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