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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어머니의 문자.jpg
게시물ID : humorbest_448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쑈디쿵★
추천 : 57
조회수 : 20187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03 09:53: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03 02:44:19
저녁8시쯤에 잠시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 
11시에 어머니께서 전화오셔서 
빨리 들어오라고 1차 통보하심 

그래서 12시에 들어가서 
씻고 이닦고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문자가 옴 

ㅋㅋㅋㅋㅋㅋㅋ
주무시다가 잠깐 깨셔서 찔러본듯함 
사투리 -> 상냥 으로 바뀐 말투가 너무 웃겨서요ㅎㅎ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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