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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부장은 총을들고 우리는 촛불을 들었다.
게시물ID : sisa_448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o2h
추천 : 7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26 20:09:04
의미의 차이야 분명 있겠으나.


독재를 일삼는 권력자에 대한 저항임은 동일한 메세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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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하야하게끔 하려고 군단장 시절 전략도 세웠던 김재규 부장이고

전모씨의 등장으로 결과는 의롭지 못했지만 적어도 그 뜻만큼은 의사고, 의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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