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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날이 갈수록 민주주의 위기 심화"
게시물ID : sisa_448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機巧少女
추천 : 5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26 20:11:56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31026194807708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6일 현 정국에 대해 "나라의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들과 만찬을 갖고 "민주주의가 하루하루 회복돼 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요즘에는 날이 갈수록 더욱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는 이어 "상황이 이렇게 엄중한 만큼 상임고문들의 지혜와 경륜이 담긴 말씀을 새겨듣고, 당이 갈 바를 생각하기 위해 고문들을 모셨다. 늦게 연락했지만 다른 약속을 접고 나와주신 것은 나라의 상황이 엄중하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일 것"이라며 고견을 당부했다.

이 에 권노갑 전 국민회의 총재는 "현재 나라의 정세를 볼 때 상당한 위기가 느껴진다"고 공감하면서 "선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댓글 사건 등을 해결하는데 민주당이 앞장서 나가야 한다. 많은 국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과 같이 협력해서 앞으로 나갈 것이고, 머지않아 그런 운동이 돼야 한다"며 "어떻게든 난국을 해소하고, 다시금 민주주의 회복하는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만찬에는 권 고문을 비롯해 김상현 전 민추협 의장,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박상천 전 당 대표, 송영오 전 창조한국당 대표, 신기남 전 당의장, 정대철 전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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