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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4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razyrun
추천 : 4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3/21 15:13:40
친일기반의 정당 + 친일 언론 + 미국 의 콤비플레이는 근대화 역사에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죠!
말안해도 알만한 일제시대는 빼고 이후의 시초는 서구에 의한 대한민국의 해방 (대한미국은 자주적 해방이
아니죠..미국의 원폭등에 의한 일본의 무조건 항복.. 일본패망에 의한것이죠) 이후
1945년 모스크바 삼상회의 이후 멋진? 콤비플레이를 보이죠!~
해방이후 자주독립국가를 건립하기 위해 임시정부가 한참 논의중인 그때 미,소는 대한민국을 두고
모스크바에서 삼상회의를 하죠..
그때 의 견해가 소련은 한국의 정당,사회단체와 협의하여 임시정부를 수립한 다음 이를 통해 미,영,중,소
4개국의 원조 였고 미국은 4개국의 사법,입법,행정,등 모든권한을 4개국이 같는 신탁통치 하자고
했죠....
결국 결론은 미,소 두안을 절충해서 임정을 건립하고 ,미소공동위원회를 설립하여 임정과 협의하여
최대 5년까지의 신탁통치를 하자는 거였죠.
국내부에서는 당연히 미국이 주장했던 식탁통치는 또다른 식민지라고 생각했기에 반대했구요!
삼상회의 가 진행되는 동안 이승만의 한민당 기관지라 할수 있는 동아일보는 미소의 견해를 뒤바꿔
소련-신탁통치 주장 , 미국-즉시독립 주장이라는 양측의 주장을 거꾸로 보도하고 회의 결과를 왝곡
보도했죠!
당연히 국내(남한)에서는 식탁통치에 경렬히 반대하며 반소 분위기가 경렬해 졌죠..
그때는 김구의 임정이 아니라 이승만의 한민당이 정치세력이 클때인데.....
이 한민당이라는게 미국에 있던 이승만이 (이승만은 일제시대때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이 아닌 미국에게
우리를 통치해 달라고 쪼르다가 임시정부에서 쫒겨남) 해방이후 미국에서 국내로 귀국한후에 정치세력
이 없자 친일파 집단을 키워 만들었던 당인지라 친일파 집단이었지요...
이런 한민당이 신탁통치를 경렬히 반대하면서 친일파 집단이 애국지사로 변모하는 왜곡을 불러왔습니다.
미국은 당연히 쳐다보기만 했지요..
아마도 기특해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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