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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전 노슈아아 대해
게시물ID : dungeon_190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넨을봉인
추천 : 4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3 22:07:26

스커전 노슈아란?


스트라이커 vs 스트라이커  (현재는 챔피언이죠) 끼리 결투장에서 붙을때는

슈퍼아머라는 스킬을 서로 쓰지않는 암묵적 룰을 의미합니다. (웨폰전의 노맹환과 비슷)


스커전 노슈아의 역사


제가 던파를 CBT때부터 했습니다. 결투 같은 경우에는 디레지에에서 10손가락 안으로 지존 찍었었으니

꽤나 오래전부터 한 편이었죠


스커전 노슈아가 생기게 된건 제가 기억하기론 호크아이가 최강 무기였을때로 기억합니다.

(카운터시 기절거는 권글 ㅋㅋ 정말 사고싶어도 못사는 아이템)


그때 당시 슈퍼아머 지속시간이랑 쿨타임이랑 10초밖에 차이가안나서(무한 웨이브 시절)

(지속시간도 굉장히 길었습니다)


정말 스커는 결장의 제왕이었습니다.(대신 사냥이 죶망)


지금 넨마 vs 스커같은 경우에는 컨에 따라 갈리긴 하지만 넨마가 딱히 불리한건 없지만.


그때 당시에는 넨가드에 윈인치 펀치 때리면 중첩대미지 버그가 있어서 넨마 무조건 원킬나던 시절이었죠 ㅋㅋ



머 잡애기는 각설하고. 아무튼 그때 당시 스커는 정말 결투장의 깡패같은 존재였고

같은 스커끼리 붙으면 서로 슈아를 쓸 경우 그냥 서로 평타질만하다가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게임이 안끝남 ㅋㅋㅋ그리고 오래걸림)


그때부터 유저들 사이에 암묵적으로 스커전? 노슈아!

라는 룰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웨펀전 노맹환 보다 역사로 보면 5년이상 오래된거죠(정확한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하지만 너무 오래되서일까요.

아니면 슈퍼아머가 많이 까여서일까요..


어느순간 스커전 노슈아전이라는 암묵적룰을 모르는분들도 많이 생겼네요

(사실 지금 지속시간과 쿨로 보면 안지켜도 무방)






머 저는 지금 결투장에서 노슈아전, 노맹환전 이런게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맹환전도 맹룡 환검이 정말 사기스러운 시절에 생긴 암묵적룰이었고


현재는 맹환이 좋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사기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밸런스 조절이 된 상태에서는 굳이 노맹환 노슈아가 있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같은 직업군끼리 특정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게 매너라는 암묵적 룰이 생긴다는 것은

해당 스킬이 정말 사기적인 스킬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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