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예! 무려 한달이 넘는 배달기간을 거쳐 반프레스토제의 토미오카 기유가 도착햇습니다.
배송 기간을 보면 내가 예구를 걸었나? 생각이 들지만 일반 배송입니다.
어쨋든 가봅니다.
간닷.
박스샷.
경품 피규어인만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받아보고 생각보다 올! 했던 이노스케와 같은 제조사입니다.
사실 이 제조사의 귀멸 피규어는 카나오빼고 다 예구 박아놓은 상태라 앞으로 오는 것도 거의 다 반프레스토..
어쨋든 가격 대비 아주 만족.
박스는 솔까 허접함.
어쨋든 박스 앞뒤로 이렇게 프린트 되어있고.
![20200304_211842.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3/158337782102e3a51748db4737a1ca3d6427f98f55__w760__h570__f57324__Ym2020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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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노스케를 열었을 때 충격 받았던 포장 상태는 이제 익숙해졌습니다.
머리. 몸통. 밭침대!
반프레스토는 같은 디자인이 색이 두 가지로 나오는데 (더 나올지도) 제가 고른건 옐로우 계열.
다른 하나는 프린트 된 사진처럼 붉은 계열.
받아보니 애니랑은 붉은 계열이 더 비슷한듯. 시무룩.
어쨋든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형. 도색 퀄리티가 이노스케보다 좀 떨어지는 느낌인데.
저렴한 피규어니 별 불평은 하지 않기로 합니다. 후 벨트 도색 핵 신경쓰인다.
뭔가 뚱하면서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뒷모습.
머리카락 디테일 좀 더 잘 살려줬으면 좋았을 텐.. 아닙니다. 괜찮네요..
잘생겼네요.
옆모습도 하나 더 찍어주고.
그리고 귀여운 이노스케와 투샷을 찍어봅니다.
바지 주름을 보시다 시피 제가 보기엔 이노스케가 더 조형 자체가 잘나왔음.
그리고 이게 원래 이러는건지 경품 피규어의 한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텍스쳐가 좀 -_-..........
바지 부분만 저런 미세한 거친 무늬 같은게 있는데...
원래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네요.
박스의 사진에도 저런 텍스쳐가 보이는 걸 보면 원래 그러나 봅니다. 응. 그러나 봅니다...
그런가봐요...
이노스케도 바지 부분에 저런 텍스쳐가 있긴한데.. 저렇게 심하진 않는데.. 기유는 그러나봐요.
장점
가격.
대략 선방치는 가성비.
캐릭 특징은 잘 잡음.
단점
마감.
나머지도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